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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라투스 람프로그스(Lamprologus ocellatus)

Image of jawed fish

Description:

학명 : Lamprologus ocellatus Ocellatus, Ocellated Lamprologus, Gold ocellatus 원산지 : 아프리카 탕카니카 호수 수온 : 23~25도 ph : 8.0~9.0 수명 : 5~8년 다른 어종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어항의 물강아지라고도 불리는 이 오셀라투스는 탕어 패각종으로 빈 소라껍질 부근에서 주로 생활하고 패각에 알을 낳는다. 움직임은 많지 않은 편이고, 몸을 소라껍질 안에 넣고 배지느러미를 깔고 쉬기도 한다. 초기 입수 때 자신의 소라껍질을 지정해놓고 위치를 조정하는 작업을 거치는데, 입으로 모래알들을 머금어서 샌드를 옮긴다.(참고영상 : http://youtu.be/YeSqguw7D-o) 입으로 샌드를 옮기고 바닥재에 몸을 부비대는 특성이 있고, ph도 알칼리성 물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입자가 고운 슈가사이즈 산호사에 키우는 것이 좋다. 영역다툼이 심한 편이라서 자신의 소라껍데기를 노리는 자가 있으면 지느러미를 쫙 펼치는 등의 위협행위를 하고, 물어뜯어버리려는 등 굉장히 위험한 성격을 가진 어종이다.(참고영상 : http://youtu.be/_QBGwSmkiUU) 일단 쌍이 잡히면, 다른 개체들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경계하기 때문에 쌍을 이룬 두마리 빼고는 다른 어항으로 분리시키는 것이 어항주인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번식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자기들이 낳은 개체들이 어느정도 자라면 자기 새끼들도 못알아보고 공격하므로 분리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합사 어종으로는 어항이 콜로세움이 되는것을 원치 않는다면 다른 시클리드는 비추천하고, 페트리콜라 시노돈티스같은 유순하고 귀여운 성격을 가지고, 알칼리성에서 잘자라는 종류를 추천한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같은 시클리드과가 아니면 서로 신경을 잘 안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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